아파트나 주택을 찾을 때 흔히 접하는 단위는 바로 제곱미터입니다. 그중에서도 자주 듣는 숫자가 바로 ‘84m²’ 인데요. 이 면적이 몇 평인지, 부동산 시장에서 이 숫자가 왜 중요한 기준이 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✅ 84m² 몇 평?
👉단순 계산으로는 약 25~26평 정도지만, 약 32~33평이라는 말도 있는데 둘 다 맞습니다. 이러한 차이는 전용면적과 공급면적의 차이에서 발생합니다.
- 84 ÷ 3.3 = 약 25.45평
- 59 ÷ 3.3 = 약 17.87평
- 1평 = 3.3m²
✔ 공급면적: 전용면적 + 벽 두께 포함한 면적
👉 공급면적 84m² 아파트 = 약 25평
✔ 전용면적: 실제로 거주할 수 있는 공간 (방, 거실, 주방, 욕실 등)
👉 전용면적 ≈ 공급면적의 70~75% 수준
👉 전용면적 84m² 아파트 = 약 32평형 아파트
✅ 84m²가 인기 있는 중요한 이유
부동산 시장에서 84m²가 특별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1️⃣ 가장 인기 있는 국민 평형
✔ 3~4인 가구가 살기 적합 (방 3개, 욕실 2개 구조)
✔ 거실·주방 공간 활용도 우수
✔ 분양 시장에서 빠르게 마감되는 인기 면적
2️⃣ 대출 및 세금 기준에 영향
✔ 국민주택 규모(85m² 이하) 혜택 적용
✔ 청약 가점제에서 유리한 경우가 많음
3️⃣ 전세·매매 시 유리
✔ 수요가 많아 환금성(재판매) 높음
✔ 임대수익률도 좋은 편
✅ 84m²의 실사용 면적은 다를 수 있다?
부동산에서 말하는 면적에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어 실제 사용면적은 다릅니다.
✔ 전용면적(실제 사용 면적): 약 59~62m²
✔ 공급면적(벽 포함 면적): 약 84m²
✔ 계약면적(공용면적 포함): 100m² 이상
즉, 84m² 아파트라도 실제 내부 공간은 약 59~62m² 수준입니다.
84m²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국민 평형입니다. 국민평형이라고 불리며 인기 있는 사유는 부동산 세금·대출 기준에 유리한 영향이 있고, 향후 전세·매매 시 유리한 투자 가치 때문입니다. 부동산을 선택할 때 84m² 기준을 이해하면 실거주 및 부동산 투자에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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